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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못한 관광인들 ,19일 국회앞 도로 장악, 총궐기사진> 참다 못한 관광인들 1800명 ,19일 국회앞 도로 장악, 총궐기 [청해진농수산신문] 참다 참다 못한 관광인들이 팔짱만 끼고 있는 문체부 등 정부와 여당을 타겟으로 전국 관광업계 종사자 1,800명이 19일 관광 생태계 복원과 지원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 총궐기했다. 전국 17개 시·도 관광협회, 업종별 협·단체 임직원 등 관광인들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으로 집결해 총궐기대회에 참가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1,784명의 인원이 이 자리에 참가했다. 관광인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매출 제로 상태로 지난 3년을 견뎌온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생태계는 폐허 그 자체라며 지금 이 순간 전국 4만여 관광업체와 200만 종사자 대부분이 생업절벽, 생계절벽, 생존절벽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국 200만 관광인의 생존을 위해 ▲손실보상법상 관광업종 추가와 신속보상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부 지원 ▲대통령 직속 콘트롤타워 구성 ▲무비자 입국·비자발급 간소화 등 비자정책 개선 ▲관광산업 지위보장과 산업표준안 확립 ▲특별펀드 조성 ▲관광인력 재확보 및 인력대란 해소정책 ▲재해∙재난 보상보험 신설 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전국광역시∙도관광협회 회장단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 "지난 3년간 관광업계는 모든 경제활동을 포기하고 오직 정부의 방침에만 귀기울여 왔고, 그 결과가 오늘 이 자리"라며 "관광산업 생태계가 완전히 무너졌고, 실낱 같던 회복 여력조차 소실됐다"고 말했다. 양무승 회장은 "황폐화된 관광산업 생태계는 저절로 복원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의 촉구를 귀담아 듣고,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살펴달라"고 했다. 광주광역시관광협회(회장 정길영) 회원사들은 지난 3년간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한 결과는 이토록 참담하다며, 오늘을 계기로 관광산업 재건을 위한 합당한 지원대책이 나올 때까지 국민을 향한 호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관광협회(회장 임광호) 회원사들도 지난 3년간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한 결과는 이토록 참담하다"며 오늘을 계기로 관광산업 재건을 위한 합당한 지원대책이 나올 때까지 국민을 향한 호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국회앞 도로장악한 1800명 관광인들, "200만 관광산업종사자 생존권 보장하라" 총궐기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와 관련, 관광업계의 고통과 외침을 실감하고 있다며, 범정부 차원의 정책 역량을 결집시켜 관광산업 회복과 재도약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관광업계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비자 제도와 출입국 제도 개선, 관광업계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취업비자 확대 등 국내 관광 시장이 충분히 회복되는 데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유사 위기·재난 발생시 피해 회복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강화하고, 금융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국내외 여행수요를 높이고자 방한 시장별 유치전략에 기반한 K컬처(한국문화) 연계 마케팅, 국내 여행수요 촉진 방안도 마련한다. 현장 의견을 반영한 규제 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같은 내용을 반영, 올해 안에 관광진흥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한다. 한편, 문체부 관계자는 관광업계·학계·지자체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현장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이번 궐기대회에서 요구한 관광 생태계 회복 방안도 충실히 검토·반영해 관광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큰 그림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기동취재: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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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35회 정기 후원물품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35회 지역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온주곰탕, 남신제관, ㈜천지건업, ㈜열린문디자인, ㈜영광 YKMC등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제35회 후원물품은 과자, 라면, 곰탕, 햇반, 두유, 휴지, 사발면 등으로 준비됐으며, 염치읍 · 신창면·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 대상자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아산시기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우리 기업인 협의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모아 매월 후원물품을 준비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돼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과 열악한 시설에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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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원장 “중소기업, 대기업 간 상생 생태계 조성”▲ 공정거래위원회 [청해진농수산신문]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3개 단체 회장 ·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경제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대한 공정위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중소 사업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공정위가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다”며, “향후 중소 사업자들의 지위와 협상력을 제고해 대기업과 대등하게 거래 단가와 조건을 협상할 수 있도록 해 대기업과 중소 사업자들이 윈윈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최우선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또한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감시하고 법 위반는 엄중 제재해 경제 사회적 약자들이 대기업의 갑질로부터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참석한 중소 사업자 단체에게는 사업자 단체의 역할에 대해 “첫째는 회원사들의 권익을 증진하는 이익 단체로서의 역할이고, 둘째는 회원사들이 스스로 법을 준수하고 모범적인 경영 관행을 실천하도록 하는 자율 규제 기구(SRO; Self-Regulatory Organization)로서의 역할” 이라고 말했다.또한 “전체 회원사들의 이익을 공정·공평하게 대변하고 있는지, 일부 회원사들의 잘못된 경영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수행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중소 사업자 단체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윤리 규범(Code of Conduct, Best Practices)을 제정해 보급하고, 사업자 단체 자체의 지배 구조를 더욱 투명하게 개선하는 노력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3개 중소 사업자 단체 대표들은 이번 간담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환영하면서, 공정위와 참석한 사업자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중소 사업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공정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분석해 향후 정책과 법 집행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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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견기업 역량강화 연수' 개최▲ '제1회 중견기업 역량강화 연수'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한국중견기업연합회, KDB산업은행,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공동으로 22, 23 양일간 ‘제1회 중견기업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업의 자금조달과 해외 진출 방안’ 주제의 전문가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 연수에는 이랜텍, 동양물산기업, 삼기오토모티브 등 24개 중견기업의 재무·금융·투자 담당 임직원 4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연수는 KDB산업은행의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KDB산업은행은 올해 초 약 29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중견기업과 예비중견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참가자들은 홍익대학교,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KDB산업은행 소속 전문가 강의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업가치평가, 채권운용전략, 해외직접투자, 외화자금조달 등 관련 부문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개선 전략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가한 중견기업 임원은 “기업 성장을 위한 해외 진출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실효적인 해외 투자 전략과 투자 노하우를 나눈 의미있는 자리였다”라며, “중견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홍봉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연수는 지난해 8월 KDB산업은행과 체결한 ‘월드클래스300 기업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라면서, “지속가능한 국가 경제 발전의 중심인 회원사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의 장으로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련은 지난해 12월 KDB산업은행, 중소기업청과 ‘중견기업의 글로벌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중견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 국회,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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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열고 기업 애로와 건의사항 듣는다▲ 지역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간담회 [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 실현을 위해 지역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시는 지난 10일 정현복 광양시장과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협회 조병철 회장, 기업 CEO 및 임원, 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 활동을 하는 기업 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운영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주민을 우선 채용해 줄 것을 협조했다.조병철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협회장은 “세계 철강경기 침체로 포스코 등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와 기업인들의 간담회를 자주 개최해 소통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시는 6월 5일까지 광양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익신초남2산단협의회, 신금산단협의회, 광양명당산단대표자협의회, 초남산단협의회 협의회 회장단과 기업CEO와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이정희 투자유치과장은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며, “시에서도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 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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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성료▲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2주년 기념식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이치수 회장, 남인순 국회의원,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앞줄-왼쪽부터) [청해진농수산신문](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kr, www.inako.org, 이하 대신협)는 신문의 날인 지난 4월 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최우수전문의정상.최우수시도정상 시상식' 등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성제 의왕시장, 안동선 전 통일부 장관, 문주현 MDM그룹 회장,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정계, 학계, 언론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치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2015년 사고의 혁신적인 전환을 요구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대한민국 언론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협회를 창립했다"며 "현재 인터넷신문.방송을 포함한 신문사와 방송사 등 120 여 언론사와 대표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치수 회장은 "협회는 미국, 알레스카, 필리핀, 뉴질랜드 해외 지회 4 곳과 전국 16개 광역시.도에 지회를 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협회로 성장했다"고 말하고 "이러한 성장의 밑바탕에는 협회의 모든 회원사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치수 회장은 마지막으로 "미래 인류 생존에 일대 위협으로 다가 올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특히 독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 하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시대를 불문하고 우리 사회의 진정한 등불로서 언론의 독립성 확보와 언론자유를 수호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진행된 제2부에서는 '2017 최우수전문의정상 및 최우수시도정상'시상식이 거행됐다.'최우수전문의정상'은 대한민국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난 1년간 전문 분야 의정에서 남다른 지도력을 발휘한 의원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국회 상임위 여성가족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신상진 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바른정당 권성동 국회의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당 유성엽 국회의원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우수시도정상'의 최우수광역시정상 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 그리고 독창적인 경제 활성화 추진과 지역특화적인 문화사업 구축에 업적이 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에게 수여됐다. 이날 박원순 시장이 유럽 순방 중인 관계로 서울시 정책기획관 박대우 국장이 대리 수상했다.최우수도정상부문에서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최우수시정상부문에서는 김성재 의왕시장 등 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 3부에서는 정기총회 및 '공로상.최우수기자상.우수기자상' 시상식에 진행되었다.대신협이 협회와 협회 회원사의 권익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대표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에는 송종호 IBN한국방송 대표이사, 임양춘 구미뉴스 대표, 송기만 인터넷한국뉴스 대표이사,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이사, 이재한 MsEGTV 대표이사, 박현식 강원경제신문 회장, 안영록 충북뉴스 발행인, 신장호 여수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이대성 데일리전북 대표이사, 고현준 제주환경일보 대표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협회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1명씩 수여하는 '2017 최우수기자상'에는 정치부문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대표기자, 과학부문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기자, 경제부문 장영승 (주)피디언 대표기자, 프로듀스부문 김정우 시선뉴스 이사, 기획취재보도부문 이산하 월드얀 편집부국장, 보건의료부문 정웅종 약사공론 취재팀장, 복지부문 김영달 한국요양신문 대표기자, 사회부문 김문교 CAM방송 대표기자, 문화예술부문 양승희 헤럴드 뉴스컬처 기자 등 총 9명이 수상했다.협회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2017 우수기자상' 수상자에는 조재학 기술IN 편집국장, 차양근 PTB국민방송 편성국장, 심재민 시선뉴스 차장, 오해길 IBN한국방송 울산본부장, 유성열 토요신문 사진부장, 이슬기 헤럴드 뉴스컬처 기자 등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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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와 KP커뮤니케이션 MOU 체결전국지역신문협회와 KP커뮤니케이션 MOU 체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전국지역신문협회(이하 전지협)와 KBS출자 미디어기업인 KP커뮤니케이션(이하 KP)이 10월 15일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호텔 로프트에서 ‘더콜통’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콜통’ 사업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광고마케팅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시대에 맞춰서 KP가 개발한 앱이다. 협약식에는 전지협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충길 서울시협의회장, 박영규 경기도협의회장, 김광래 충북협의회장, 서영태 대전/충남협의회장, 이인규 광주/전남협의회장, 백옥현 대구/경북협의회장, 김석태 부산/경남협의회장, 김춘식·이여춘·이형연·정연호 부회장, 윤여천 사무총장 등 전지협 임원들과 KP 신동환 대표이사와 박주 부사장 등 관계자를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더콜통’ 사업 소개에서 KP 김아랑 미디어 팀장은 “통화 전후 광고를 보여주고 광고를 보는 사용자에게 소정의 포인트로 보상하는 모바일 광고 미디어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신동환 KP 대표이사는 “전지협의 회원사들이 기존 광고주와 회원을 ‘더콜통’과 연계해 영상광고와 이벤트 광고로 유입한다면 또다른 수익이 발생한다”며 “지역 특화 광고 유치 및 회원 확보에 전지협 회원사가 나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숙 전지협 중앙회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지역 특화와 회원 정보 및 위치기반 타겟팅 광고 전략은 지역신문이 갖지 못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더콜통’을 잘 활용한다면 각 지역신문사의 광고마켓팅은 물론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전지협은 전국의 300여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 사단법인이다. KP커뮤니케이션은 2003년 KBS 사내기업인 ‘KBSplus'로 설립한 후 2007년 독립법인으로 분사했다. 방송프로그램 제작, 홍보컨설팅, 모바일 서비스 등 통합마케팅 영역의 전문성을 가진 KBS출자 미디어기업이다.<전지협 공동취재, 광주취재본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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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1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1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국 280여개 지역신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약칭 전지협)가 6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제11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MBC TV의 장수 프로그램 ‘고향이 좋다’의 간판 리포터인 방송인 이경화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원혜영(전 민주당 원내대표)·홍문표(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여러 국회의원과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지자체장·지방의원들 및 전지협 김용환 교육담당부회장(본지 발행인), 이인규 광주전남 협의회장(도민신문발행인) 등 전지협 회원사들인 지역신문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정의화 국회의장, 안철수·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이완구 새누리당(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장,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이 축하 화환을 보냈으며, 이석현 국회부의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 축전을 보내 왔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는 협회임원 및 지역협의회 회장단의 노력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고군분투한 회원사 대표·종사자들의 피와 땀의 결과로서 우리나라 언론계의 또다른 쾌거”라고 말했다. 그는 “흔히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이 있다”란 말이 있고, 또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도 있다”며 “두 격언을 합치면 ‘지역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로 귀결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신문도 이제 효율적인 조직과 합리적 운영, 그리고 투명한 경영으로 기반을 축적할 때”라며 “저희 협회는 앞으로 기존의 사업들을 확대·발전시킴과 동시에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보다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전지협 선정 부문별 대상 시상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문순 강원지사 및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11명의 기초자치단체장들에게 “탁월한 행정능력으로 지역의 화합과 균형발전을 이룩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 한 공로 등으로 「행정대상」이 수여됐다. 또 원혜영, 홍문표. 김영록 국회의원 등 9명의 국회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국민의 안녕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방의원들에게도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 등으로 「의정대상」이 수여됐다. 이는 임채호 경기부의장 등 12명의 광역의원들과, 장재성 광주서구의회 의장 및 박성규 완도군의회 부의장 등 14명의 기초의원들에게 돌아갔다. 계속해서 박희영 ㈜배보 회장 등 7명의 기업인들에게 「CEO대상」, 장정임 서울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장 등 15명에게 「자랑스런 공무원상」, 희망복지방송·복지TV 김원태 전무이사와 이날 축하공연을 펼친 걸그룹 ‘미소걸스’를 비롯한 6명에게 「문화예술대상」, 이주일 전남신체장애인복지회장 등 17명에게 「사회봉사대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런 가운데 ‘시상식의 꽃’인 「지역신문대상」 은 거창신보(발행인 박정자)에게 돌아갔다. 전지협은 “올바른 지역여론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언론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취지를 밝혔다. 이밖에 정완봉(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취재국장), 박신혜 브레이크뉴스부산경남 본부장 등 10명의 언론인들에게 “지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지역언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으로 「자랑스런 기자상」이 수여됐다. ▶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 원혜영(새정치민주연합, 외교통상통일위, 경기 부천시 오정구) 홍문표(새누리당,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충남 홍성·예산군) 김영록(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기획재정위, 전남 해남·완도·진도군) 염동열(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강원 태백시·영월·평창·정선군) 백군기(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국방위, 비례) 심학봉(새누리당,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경북 구미시갑) 송호창(새정치민주연합, 정무위, 경기 의왕·과천시) 유대운(새정치민주연합, 운영위, 서울 강북구을) 김동완(새누리당, 산업통상자원위, 충남 당진시) ■ 행정대상(광역단체장 부문) 박원순(서울특별시장), 최문순(강원도지사) ■ 행정대상(기초단체장 부문) 유종필(서울 관악구청장), 김생기(전북 정읍시장), 이홍기(경남 거창군수) 김석환(충남 홍성군수), 복기왕(충남 아산시장), 안병호(전남 함평군수) 곽용환(경북 고령군수), 유영훈(충북 진천군수), 박선규(강원도 영월군수) 김윤주(경기도 군포시장), 임우진(광주 서구청장) ■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 임채호(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시성(강원도의회 부의장), 김정태(서울시의회 의원) 맹정호(충남도의회 의원), 김진경(경기도의회 의원), 서진웅(경기도의회 의원) 장경식(경북도의회 의원), 이순자(서울시의회 의원), 최병윤(충북도의회 의원) 장동일(경기도의회 의원), 서윤기(서울시의회 의원), 강성휘(전남도의회 의원) ■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 장재성(광주 서구의회 의장), 박성규(전남 완도군의회 부의장) 우종재(충남 서산시의회 의원), 채근배(서울 은평구의회 의원) 박칠성(서울 구로구의회 의원), 한일용(서울 마포구의회 의원) 한기천(경기 부천시의회 의원), 권오식(서울 관악구의회 의원) 심재민(경기 안양시의회 의원), 윤태학(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남궁유(춘북 음성군의회 의원), 김진구(충남 아산시의회 의원) 정승현(경기 안산시의회 의원), 김혜경(경기 부천시의회 의원) ■ CEO대상 박희영(㈜배보 회장), 심상경(충북 진천군상공회의소 회장) 김기영(㈜오맥스 대표이사), 최연동(㈜우리엠텍 대표이사) 안병천(대우패션 회장), 박경관(경관종합건축사 대표) 박오장(승진여객㈜ 대표이사) ■ 자랑스런 공무원상 장정임(서울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장), 허문욱(충남 아산시보건소장) 우광식(경기 용인시청 주택과장), 권도기(경북 성주군청 재무과장) 김종신(충남 서산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해영(전남 장흥군 지역경제마케팅 과장) 정현숙(경기 안양시 주무관), 박기홍(광주광역시청 보건주사) 송진호(서울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홍순만(충남도의회 사무처) 이계왕(경기도청 축산산림국 산림과 산림자원팀장) 신현국(충북 음성군 주무관) 황의석(서울 관악구청 도시계획과 도시계획팀장) 장유진(강원도 횡성군 자치행정과 대외협력 담당) 김선화(서울 마포구청 주무관) 최화식(경북 구미시청 홍보담당관실) ■ 문화예술대상 김원태(희망복지방송·복지TV 전무이사) 박주석(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중앙운영위원장) 민병주(한국예총 거창지회장) 김선기(전남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관장) 김종상(문학신문 주필, 아동문학가) 미소걸스(걸그룹, 대표곡 : ‘오늘은 내가 쏜다’ 외) ■ 사회봉사대상 이주일(전남신체장애인복지회장) 배정규(사랑빵나눔터 대표) 석법흥(세계불교미륵대종 종정) 임정구(진천고속관광 대표이사) 송요섭(한국자유총연맹 마포지회장) 이옥녀(한국다문화복지협의회 부천지부장) 정병수(협동조합 함박꽃웃음 이사장) 고삼숙(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재한(전남지체장애인협회 장흥군지회장) 황대원(도현사 주지) 전석교(시흥시영남향우회장) 최홍준(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장) 한순임(담양한우리건강난타예술회 단장) 김동희(시민119산악구조대장) 장병옥(안산시 자율봉사센터) 임준교(세기여행사 대표이사) 박태문(안경만들기 처인구청점 대표) ■ 지역신문대상 거창신보(발행인 박정자) ■ 자랑스런 기자상 정완봉(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취재기자), 박신혜(브레이크뉴스 부산경남본부장, 김장수(콘티비충남방송 취재기자), 박미영(주간시흥 시민기자). 한승환(부천시민신문 논설위원), 송희숙(부산내외신문 사회부 차장), 정종인(밝은신문 대표/발행인), 주공자(성주자치신문 주재기자단 회장), 강창우(일등방송 편집국장), 양기봉(서해안신문 취재기자), 김형근(서부뉴스 취재기자).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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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종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장 취임백희종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장 취임 회원사 배가운동 전개, 100개 회원사 영입 ▲ 백희종 신임회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백희종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신임 회장이 향후 계획과 포부에 대해 "회원사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중소기업융합 광주ㆍ전남연합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특히 중기융합연합회가 전국 경제 6단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역 연합회 400여 회원사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3월5일 (사)중소기업융합 광주ㆍ전남연합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하는 백희종 주식회사 인아 대표이사의 포부다. 백 신임 회장은 "서로 다른 업종의 400여 회원사와 1만여명의 종업원, 2조3000억원 규모의 중기융합 광주ㆍ전남연합회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면서 "앞으로 서로 다른 업종간 상호교류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정보, 기술, 경영기업 등을 융ㆍ복합해 회원사간 상생 발전을 넘어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동안 광주전남 연합회를 잘 이끌어 주셨던 역대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회장이 되겠다"며 "400여 회원들도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에 앞서 중기융합 광주전남 연합회의 향후 계획도 착실하게 준비했다. 백 회장은 "우선 중기융합 광주ㆍ전남연합회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무국을 대폭 보강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IRS) 및 특화사업 등 신규 수익사업을 창출해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기융합중앙회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있는 만큼 앞으로 회원사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면밀히 파악해 단위 교류회별 학습분위기를 새롭게 조성하겠다"면서 "특히 교류회별 소규모 모임 및 산ㆍ학ㆍ연ㆍ관과의 네트워크 활동을 더욱 강화해 융합사업을 보다 더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새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그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연합회 회원들은 물론 광주ㆍ전남지역 중소기업인들의 기대감이 굉장하다"면서 "새 정부가 중소기업인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잘 파악해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확실하게 보여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연합회 회원 확충에도 온 힘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그는 "전국 중기융합 연합회 행사를 가보면 광주전남연합회의 규모가 전국에서 가장 저조했다"며 "앞으로 '회원사 배가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올해 연말까지 100여개의 회원사를 추가로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중기융합 광주전남 연합회의 위상은 회원 개개인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 2년간 광주ㆍ전남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중기융합중앙회가 전국 경제 6단체에 포함 될 수 있도록 지역 회원들과 함께 열심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 회장의 취임식은 3월5일 오후 4시 신양파크호텔 1층 그랜드볼륨에서 광주시립악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회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린다. 한편, 백희종 회장은 ㈜인아렉스, 인아정밀㈜, ㈜인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사)중소기업융합 광주ㆍ전남연합회 감사를 비롯해 광주선진교류회 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백희종 신임 회장은 광주ㆍ전남지역 경제 발전과 청소년 선도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 중소기업 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국무총리 표장, 지식경제부장관상, 한국무역협회회장 표창, 광주광역시장상 등을 두루 수여받았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 입력: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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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지역신문협회 임원진, ‘건강의 섬’ 완도군 초청 방문(사)전국지역신문협회 임원진, ‘건강의 섬’ 완도군 초청 방문 천혜의 자연경관에, 특산물은 최고 웰빙식품 김종식 군수 인터뷰 장면(왼쪽 김용숙 중앙회장) 전지협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이 '장보고 기념관'과 '해신' 촬영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3월12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회장단 30여명을 초청, 1박2일 일정으로 완도특산물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건강의 섬’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복, 다시마, 미역 등은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며, 지역경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 완도군 명예면장·이장, 언론매체 관계자, 해조류 관련 연구기관 및 단체 관계자, 대량소비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 민간주도의 TV드라마 유치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병행함으로써 완도특산물의 전국 대중화 실현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시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전국지역신문협회 회장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게 된 것은 전국 250여개 지역신문 회원사들이 공동취재단을 운영함으로써 막강한 뉴스네트워크가 구축돼 있고, 공익사업으로 지방자치대상, 사회봉사대상 등을 시상하는 등 회원사 중심으로 건전한 지역언론 육성 발전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회장단을 초청, 현장감 살린 팸투어를 실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 청정 웰빙식품인 완도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 안정적인 소비처와 평생고객을 확보하고, 경기 불황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를 부양해 군민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군수는 “청정지역인 건강의 섬 완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2007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지자체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수산물은 물론 장보고 기념관, 해신 세트장등 장보고 유적지와 청산도, 보길도 등 관광완도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4월18일부터 19일까지 완도 신지명사십리 유채꽃 단지와 가보고 싶은 섬 청산도에서 ‘건강의 섬, 안단테 완도’란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 축제를 지역신문이라는 막강한 뉴스네트워크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는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팸투어에 참가한 전지협 회장단 30여명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맛과 영양가면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수산물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완도읍 소재 전복양식장을 방문, 전복의 성장과정에서부터 상품으로 판매되는 과정을 생생한 현장감을 살려 생산어민대표로 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전복을 시식하는 동안 자연과 맛에 흠뻑 취해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중앙회장(영등포신문 발행인 겸 (주)시사연합 대표이사)은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은 최고 웰빙식품”이라고 밝히고 “팸투어가 건강의 섬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복을 포함한 특산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시길 뿐만 아니라 건강의 섬 완도를 직접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형연 총무담당 부회장(중구자치신문 발행인)도 “그동안 언론매체를 통해 완도가 청정지역이고 관광자원이 산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켰다”며 “완도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구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제1회 슬로우걷기축제에 가족들과 함께 꼭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천양숙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1박2일간 팸투어에 동행하며 완도지역 수산물은 최고의 웰빙상품이라며 전지협 회원사들이 많은 홍보와 판촉에 협조 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회장단 30여명은 완도군 명예면장·이장으로 위촉돼 ‘건강의 섬’ 완도의 홍보대사로서 완도를 사랑하는 ‘완사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 천양숙 여성단체회장 인터뷰 ▲ 전지협팸투어-완도전복 ▲ 전지협 팸투어-전복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315